Hello world!

안녕, 세상! Hello, World!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할때 자주 접하는 문구다. World는 종종 세계로 번역이 되던데 나는 세상이라는 표현이 더 마음에 들어서 세상이라고 표기했다.

이곳은 저자의 관심사에 따라 정보일 수도 있고 단순한 메모가 기록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다. 순전히 저자의 관심과 남겨놓은 기록, 상식에 의존하기 때문에 편협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비록 깊지는 않더라도 다양한 글들을 남기고 공유하는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블로그의 제목인 ‘기억의 습작’은 전람회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고 할 수 있다. 저자의 이런 저런 경험과 일들 속에서 가치를 떠나 잡다한 일들을 남겨보고자 한다. 부제인 ‘Just Another Knowledge’가 바른 표현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저 별것 아닌 기억과 지식일지라도 남겨두었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부제는 ‘또 다른 지식의 성전’ 이라는 고전게임에서 영감을 받긴했다.

현재는 둘 다 임시처럼 정한 제목인데다, 아직 어떠한 성향으로 운영을 할 지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다고 무언가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내용을 다루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정보는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고자 하기 때문에 일부 소통 방식에도 제약이 있을 수 있다. 혹시나 저자를 알더라도 개인정보의 언급은 가급적 삼가해주시길 바라며 피치못하게 노출된 정보가 존재하는 경우에 알려주시면 감사히 조치할 계획이다.

사실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잘 운영할지도 현재로서는 미지수지만 방문객과 상관 없이 부담없이 운영할 계획이며, 방향성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일단 첫 발을 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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