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 – 터미널 달력 유틸리티
오늘의 날짜나 요일 등을 확인할 방법은 많다. Windows나 Linux, macOS 와 같은 유명 운영체제 모두 GUI 상에서 달력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요즈음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게 더 편할수도 있다.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의 GUI에서는 대부분 작업화면에서 오늘의 날짜와 요일을 기본적으로 표시해주고 있다. 그러나 가끔은 터미널 작업 중에 다른 장치의 도움 없이 그대로 달력 확인을 하고 […]
오늘의 날짜나 요일 등을 확인할 방법은 많다. Windows나 Linux, macOS 와 같은 유명 운영체제 모두 GUI 상에서 달력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요즈음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게 더 편할수도 있다.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의 GUI에서는 대부분 작업화면에서 오늘의 날짜와 요일을 기본적으로 표시해주고 있다. 그러나 가끔은 터미널 작업 중에 다른 장치의 도움 없이 그대로 달력 확인을 하고 […]
개요 얼마전에 ANSI 제어코드 관련한 글을 포스팅하였는데 마침 재미난 취약점 소식을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다. 취약점 자체는 기술적으로 복잡하지 않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공격 방식이다. 저자들 또한 이 단순한 공격 방식에 의하여 공급망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있다. 사실 우리는 손쉬운 공격 기법에 의하여 위협이 발생되는 사례들을 자주 접해왔다. 이 취약점 자체도 과거에 공개되었던 여러 방식들과 상당히
Trojan Source: Invisible Vulnerabilities 더 읽기"
이 글에서의 ANSI는 제어 코드를 사용하여 색상과 그림을 표시하는 방식을 말한다. 주로 DOS와 같은 터미널 환경, PC통신 등에서 간단한 그래픽 화면을 표기하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관련된 결과물을 살펴보면 결코 가볍지 않다. macOS의 터미널을 화려하게 꾸미는데에도 ANSI가 사용된다. 터미널 상에서 컬러풀한 텍스트 형태로 무언가 표시되고 있다면 ANSI에 의한 결과물일 가능성이 크다. ANSI 제어코드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SI2TXT 텍스트 파일안의 안시 제어코드 제거 더 읽기"
unix 계열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달리 인식하지 않는다면 그동안 Bash 쉘을 사용해왔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순간 Apple이 macOS Catalina (10.15)에서부터 zsh을 기본 쉘로 지정하여 강제로 zsh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기본 쉘이 변경되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고, 나조차도 bash에서 zsh로 변경되었다고 해서 큰 문제가 발생되거나 하진 않았다. 설령 Bash를 기반으로 작성된 스크립트라 하더라도 macOS에는
zsh 쉘 터미널 출력 마지막의 퍼센트 % 표시 더 읽기"
안녕, 세상! Hello, World!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할때 자주 접하는 문구다. World는 종종 세계로 번역이 되던데 나는 세상이라는 표현이 더 마음에 들어서 세상이라고 표기했다. 이곳은 저자의 관심사에 따라 정보일 수도 있고 단순한 메모가 기록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다. 순전히 저자의 관심과 남겨놓은 기록, 상식에 의존하기 때문에 편협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비록 깊지는 않더라도 다양한 글들을